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텔라 글로우 (문단 편집) === 단점 === 공통적으로 단점으로 지적받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 전투 호흡이 굉장히 길다. 가장 먼저 지적받는 단점인데, 적의 턴을 스킵하는 기능이 없이 전장의 모든 유닛이 자기 턴을 수행하는걸 보여주기 때문에 플레이시 체감 시간이 매우 길다. 게다가 다수의 유닛에게 영향을 주는 스킬의 경우 한꺼번에 처리하는게 아니라 유닛 하나하나마다 처리를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엄청 길어진다.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유닛이더라도 턴 계산은 꼬박꼬박 하기 때문에 민첩성이 높은 유닛들이 적일 경우 짜증날 정도로 헛턴이 돌아간다. * 게임의 UI가 상당히 고전적이다. SRPG 이면서 적의 이동범위를 볼려면 상당히 불편하고, 전장의 회전이나 살펴보기도 자유롭지 않다. * 어려운 SRPG 게임을 원하는 사람은 불만족스러울 가능성이 크다. 난이도가 입문자에게 적당하게 맞추어져 있어서 편하게 스토리 즐기기에는 최적이나, 치밀한 전략을 세워야 하고 조금의 실수가 곧바로 패배로 연결될 정도의 난이도를 원한다면 너무나 쉽다. 어려운 난이도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자유 전투를 준비해 놓았으나 스토리 클리어는 그렇게 어렵게 하지 않아도 된다. * 스토리가 상당히 예측 가능하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오마주]]로 보일 정도로 전형적이고 그대로 흘러가는게 특징이다. 스토리 자체는 평범하지만 좋은 캐릭터성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타입이다 나쁜 스토리는 아니지만 신선한 스토리가 아니라는 것이 큰 단점으로 꼽힌다. 그래도 별다른 설정 없이도(설정을 암시하는 장면은 좀 있지만 몰라도 즐기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충분히 이해 가능하고 즐길 수 있게 스토리 전달은 잘 이루어졌고 복선 회수도 완벽히 해냈다. 사실 이 게임 스토리는 일부러 이렇게 만든게 맞는게 게임내에 여러 패러디가 가득하다. 당장 시놉시스부터 [[아르 토네리코]] 프롤로그 그 자체다. * 게임이 완성이 덜 된 부분이 있다. CG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모드가 존재하지 않는 것, (본래 이미지에폭의 다른 게임들은 지원해주는 기능이다.) 세이브 파일이 단 두군데만 저장되는 것, 여러 쓰이지 않는 더미 데이터 파일이나 후반부 CG의 설정 미반영 등 완성 못한 흔적이 많다. 특히 개별 엔딩의 분기점 부분이 실제 세이브 가능 지점과 엄청 떨어져서 모든 개별 엔딩을 세이브만으로 볼려면 1시간은 걸리는 보스전을 15번은 봐야 한다. 중단 세이브를 활용하지 않으면 엔딩 보는것도 일이다. * 게임 외적인 단점이라면 이미지 에폭의 도산과 함께 버려진 게임이다. 일본 내에선 그래도 조금이나마 언급이 되지만, 정식발매되지 않은 3ds게임이 으레 그렇듯이 국내에선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한국에서 풀린 개수가 적기 때문에 중고장터에서 해당 매물을 보는건 쉽지 않다. 애시당초 일본 초기 물량 자체가 약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05/read/1767125|2만 5천 가량]]으로 추산된다. 세가에서 제대로 마케팅만 해주었다면 훨씬 괜찮은 판매량을 보여주었을 것이라 예상되는 안타까운 게임. 심지어 일본 저작권 협회에 OST가 등록되어 있고 OST 발매 요구가 많은데도 세가는 발매할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다. 그나마 2016년 초에 진행된 DL판 할인으로 어느 정도는 게임을 접한 사람이 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